면역력 저하, 잦은 세정으로 인한 질내 유익균 감소, 성관계로 인한 감염 등으로 인해
질내 비정상적으로 유해균이 증식하는 염증성 질환이며, 감기만큼이나 흔한 질병입니다.
질염은 대부분 쉽게 치료가 되지만 방치할 경우 골반염 진단을 놓칠 수 있으며
세정제나 연고등의 자가 치료는 일시적으로 호전될 수는 있으나
결국은 균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만성적인 질염을 만들 수 있어
산부인과 전문의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질염
질염의 증상
01
냉 과다 분비
평소보다
냉의 양이 많아졌다
02
외음부 이상
아래쪽에서 냄새가 나거나
외음부가 가렵다
03
분비물 이상
분비물 색이 노랗거나
초록색이다
04
외음부 통증
외음부가 따갑거나
수포가 생겼다
05
질 건조
질이 건조하거나
성관계시 쓸려서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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